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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38

퀸스타운의 관광코스 쿠키타임 아이들 한글학교에 보내놓고 한시간 반의 찬스를 얻은 오늘!! 모닝커피를 마시고자 찾아간 곳은 바로 퀸스타운의 관광코스 쿠키타임!!! 항상 줄 서서 먹어야했던 쿠키타임인데 코로나이후 관광객이 많이 줄어서 요즘은 한산하네요~~ 덕분에 하이패스처럼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다는게 좋아요~^^ (사람 너무 많아서 매번 포기했던 쿠키타임) 퀸스타운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에 바로 있어서 눈에 확 띄고 여행오신분들은 무조건 찍고 가야 한다는 관광코스이기 때문에 늘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던곳이예요.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쿠키타임의 캐릭터가 뙇🤗 쿠키타임 쿠키는 수제이기도 하고 맛도 여러가지라서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입해 가시더라고요. 저도 몇번 사먹었는데 시중에 파는 초코칩쿠키랑은 많이 달라요~~ 촉촉 달콤의 급이 다르달까?? .. 2020. 7. 25.
퀸스타운에 눈이와요~ 지난주부터 날씨가 몸시 춥고 비도 오고 그러더니 오늘은 눈이 내리네요. 보통 산에만 눈이 왔었는데 오늘은 지상으로 눈이 펄펄 날려요~~^^ 뉴질랜드와서 처음으로 눈내리는 풍경을 보네요~ 오늘 아침도 일찍 일어나서 애들 도시락 싸고 등원시키려고 아들과 나왔더니 눈이 사르륵~ 내리고 있었어요. 지금은 날이 많이 맑아져서 눈은 내리고 있지 않지만 오후부터 다시 퀸스타운에 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현재기온3도... 눈내리는 겨울은 줄겁기만 하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2020. 7. 23.
뉴질랜드 파큰세이브 견과류투어 제가 주로 이용하는 파큰세이브예요. 한국의 홈플러스?이마트?같은 느낌인데요. 한국처럼 다양한 품목을 파는건 아니고 식료품만 취급을 하는 곳이예요. 파큰세이브 장 볼때 꼭 들리는 코너가 있는데 바로 견과류예요. 뉴질랜드도 한국 못지 않게 견과류가 비싸긴한데 종류가 다양하고 견과류말고도 여러가지 젤리와 건과일도 구비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아이들은 무조건 젤리부터 ㅎㅎㅎ100g당 금액이 나와있죠?? 근데 보통 300g정도 담으면 넉넉하더라고요. 하루견과류만 잘 챙겨먹어도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잖아요. 그리고 다이어트 할 때에도 챙겨 먹기 정말 좋은 견과류들이 너무 많아요. 짜잔 ~~~ 이렇게 다양한 과자류들도 있어요. 솔직히 뉴질랜드 과자가 맛이 별로거든요. 짜거나 달거나 둘중 하나긴 하지만 짠.. 2020. 7. 18.
뉴질랜드 겨울우기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밤새 엄청 쏟아부었는데 오늘 오후쯤 되니까 날이 개었네요~ 스노우마운틴에는 눈이 내린것 같더라고요. 뉴질랜드 겨울 우기라서 며칠째 비가 내리고 해가 뜬 날이 별로 없어요. ㅠㅠ 담달이 뉴질랜드 겨울 절정이겠지만 어느덧 7월 중순이네요.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이룬것없이 상반기가 지나간것 같아요. 요즘은 겨울 우기때문에 일부러 이불빨래를 자주 하곤 해요. 눅눅한감도 있고 살짝 냄새도 나는듯 해서요. 빨리 화창하고 따뜻한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한국은 휴가철 다가올텐데 코로나때문에 어디 놀러 갈 계획도 못 잡을것 같아요 ㅠㅠ 저도 한국에서 택배 시켰는데 배로 오는 중이라 다음달말에나 받을 수 있을것 같네요~~ 모든 일상이 그립네요. 뉴질랜드 스노우마운틴 끝자락에 해가 걸쳐.. 2020. 7. 12.
퀸스타운 스노우마운틴 스키시즌 우리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스키리조트가 있어요~ 스키를 한국에 있을때도 타본적도 없고 스키장 한번 가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일단 미리 답사를 다녀오기로 하고 온가족이 출~~발 스노우마운틴은 저희집에서 11Km 떨어진 거리에 있어서 차로 30분이면 도착!! 7월 1일부터 퀸스타운 스키시즌이라서 이날도 차가 좀 밀리긴 했네요. 테라스에서 바라만 보던 바로 그 산을 갈 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가는길이 세상 험난할 수가~~ 그리고 타이어체인을 하라는 표지판도 있고 길이 아주 험했어요. 다음에 장비 빌려서 스키타러 스노우마운틴 갈때는 무조건 체인도 해야 할것 같더라고요. 산 중턱만 올라와도 귀가 먹먹해지고 점점 쌓여있는 눈을 볼 수 있었어요. 저 언덕위가 스노우마운틴 스키장 리프트 타는 곳이고 이미.. 2020. 7. 11.
퀸스타운 트램폴린 센터 추억의 방방이 타러가자 SITE 트램폴린 센터키즈카페 바로 옆에 붙어 있는 트램폴린 센터! 코로나 오기 전에 애들 데리고 한번 방문했었는데 그 다음날 바로 락다운 되면서 두달간 문을 닫았다가 이제야 다시 재방문하게 된 곳!! 운동센터나 취미활동 하는곳은 이처럼 대형으로 된 곳이 많더라고요~ 인구는 적고 땅덩어리는 넓어서 그런지 골프연습장도 전부 야외에 엄청 넓고 수영장엔 무조건 스파와 자쿠지 야외와 실내를 모두 갖추고 있는 규모더라고요. 우리나라 실내수영장에 워터파크를 살짝 끼어넣은 느낌??☺️ 오랜만에 트램폴린 타러 왔는데 방학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정말 많았어요. SITE 트램폴린 센터 플레이타임 저희도 입장까지 10분 기다렸어요. 안전때문에 정원만 들어가야 하는 시스템이어서 기본 한시간을 놀 수 있는데 시간대별료 입장 하더..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