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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관광2

퀸스타운공원에서 오리들 밥주기 미션! 퀸스타운공원에서 오리들 밥주기 미션! 집에서 남은 빵들고 퀸스타운 공원으로 고고 날씨가 너무 좋은데 집에만 있기는 아까워서 뉴질랜ㄷ자연 만끽하러 출발~~ 아이들은 그저 신나서 스스로 착하게 옷 입고 나가서 대기중~~ ㅎㅎ 공원에 도착하니 사람들도 많고 오리들도 많고~울 딸램은 오리 밥 주다가 인터셉터 당했어요. 키가 작다 보니까 들고 있던 빵을 큰 오리가 그냥 낚아채더라고요. 놀라서 울고불고~~ 그래도 오리밥은 주겠다며 ㅋㅋ아들은 워낙 요령을 터득한 탓에 여유롭게 오리밥투척 오리 한마리 밥 주면 여기저기서 날아들어요~ 소문이 빠르긴 한듯!!퀸스타운공원은 호수놀이터와 연결이 되어 있는데 진짜 날이 너무 좋아서 꽃도 활짝피고 간이커피숍도 있고~~ 시간 때우기 넘나 좋은곳!! 돗자리 하나 가지고 오면 몇시간은.. 2020. 9. 29.
퀸스타운 부촌 켈빈헤이츠 동네투어 퀸스타운과 정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는 켈빈헤이츠 동네를 다녀왔어요. 퀸스타운 자체도 비싼 도시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부촌은 바로 켈빈헤이츠예요. 워낙 뷰도 좋고 해가 잘 드는 곳이라 남쪽에 가까운 퀸스타운 중에서 제일 따뜻한 곳으로 유명하기도 해요. 켈빈헤이츠에서 바라보는 퀸스타운 시티의 모습이 장관이라하여 해가 지고 있는 오후에 갑작스럽게 동네구경하러 떠났어요. ^^ 저희 집에서 차로 15분정도 걸리는 듯 하네요. 켈빈헤이츠의 동네 끝에 자리하고 있는 골프장과 근처 공원~~ 역시 부촌답게 관리도 너무 잘 되어 있고 퀸스타운의 관광모드 호수랑은 다른 느낌이네요. 같은 호수인데 다른느낌!! 여긴 좀 더 고요하고 만년설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좀 더 웅장한 기분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