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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커피2

뉴질랜드 와인바 커피숍 뉴질랜드 와인바 커피숍아이들과 킥보드타로 옆동네 애로우타운에 갔을때 파타고니아☕️ 사려고 했는데 너무 줄이 길어서 그 옆에 있는 어느 와인바애 들어갔어요. 알고 들어간건 아니고 들어가보니 와인들이 전시 되어 있더라고요~거게 입구쪽인데도 이렇게 와인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다행히 커피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늘 즐겨 마시는 모카치노를 주문했어요. 뉴질랜드 와인바는 처음이었는데 고풍스럽고 분위기 있더라고요. 딱 저자리에 앉아서 와인 한잔 마시면 좋을것 같아요.관광오신분들 꼭 한번은 들리는 코스 같아요. 제 뒤로 들어오신 분들도 관광객인듯 와인에 대해서 설명을 엄청 해주시더라고요. 가게 안 쪽의 인테리어인데 진짜 와인 많죠~ 얼른 모카치노 한잔 타서 나왔는데 진짜 머물고 싶었던 운치있는 커피숍 중에 하나였어요. .. 2020. 10. 5.
뉴질랜드 인스턴트 커피와 아침 큰애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서 나의 하루 시작도 아침 7시30분으로 확 바뀌었네요. 어린이집 다닐때는 아침9시에 일어나서 도시락 싸면 됐었는데... 근데 이주째가 되니 주말에도 아침 7시30분이면 눈이 따져요. ㅠㅠ 뉴질랜드 초등학교는 부모 등하교 동반이 필수여서 학교앞에 교통체증이 정말 심해요. 특히 비가 오는날이면 더더더~ 경찰차까지 나와서 정리할만큼! 퀸스타운 인터네셔널 커리큘럼이 가장 잘 되어 있는 학교에 다니다 보니 다양한 나라에서 온 아이들이 함께 수업을 하고 있어요. 학교 일주일 다녔는데 벌써 울 아들도 제법 영어 문장으로 말을 하기 시작해서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큰애 등교는 아침 8시30분! 초등학교 등교 후 집에 와서 둘째 등원하기 전에 잠깐 한숨 돌리는 차원으로 커피한잔! 커피귀.. 2020.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