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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프로4세대 짝꿍 애플펜슬과 로지텍마우스 아이패드프로4세대 짝꿍 애플펜슬과 로지텍마우스 얼마전에 아이패드프로4세대를 구입하고 고민고민하던 애플펜슬과 로지텍마우스를 오늘 질렀네요~ 유후~ 예전 아이패드프로2세대를 사용할때 애플펜슬의 편리함과 필요성을 이미 알고 있기에 부담없이 바로~ 물론 한국물가와 비교를 안해볼수 없겠죠? 애플펜스 $219불 로제텍마우스 $39불 마우스는 뉴질랜드가 좀 비싸긴 하지만 애플펜슬은 환율적용해보니까 가격이 같게 나와서 크게 아깝지는 않았어요. 한국의 하이마트라고 할 수 있는 전자제품및 가전제품 판매장인 하비노만에 가서 구입을 했어요. 혼자 지갑들고 쫄랑쫄랑~ 드디어 아이패드프로4세대의 완전체가 된 오늘!! 바로 집에 오자마자 연동을 했는데 손쉽게 되더라고요. 역시 찐템은 사줘야 제맛이쥬~ 요즘 아이패드 꾸미느라 하루가.. 2020. 6. 26.
아이패드 프로4세대 12.9 앱등이 아이패드병 고치다. 몇달을 아이패드병이 나서 맘 속으로만 살까말까를 고민했는데 에라이~~ 질러브러~~ 신랑의 적극 동의를 얻어서 아이패드 프로4세대 12.9인치를 모셔왔다~~ ㅎㅎㅎ 비싸고 귀하신 몸 아이들 손 안타게 하기 위해서 조심조심 모셔서 집으로 데려왔음~~ 역시 아이패드는 처음 비닐 뜯을때가 제일 설레이고 기분 좋은것 같아요. 짜잔~~ 영롱하게 등장하시는 아이패드 프로4세대 12.9!!! 맨날 작은 사이즈만 사용을 하다가 처음으로 큰 사이즈를 영접하니~~ 와우~~ 마치 노트북을 하나 더 장만한 기분?? 뉴질랜드 어뎁터코드에 맞게 뾰족한 충전기!! 그리고 USB C타입의 충전라인~~ 이제 우리집 아이패드는 총 3개가 되었지만 독자적으로 충전기가 다르기 때문에 고이고이 따로 모셔두고 몰래 사용하기로 신랑과 약속!! 처.. 2020. 6. 24.
퀸스타운에서 한국족발 실화냐. 외국생활의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먹는것" 이 아닐까 생각된다. 한국음식의 그리움이 한계에 치달을 때 발견하게 된 퀸스타운 한국족발!! 헉~~ "오늘은 뭐 먹을까?" 고민하는게 일상이 된 주부인 나에게도 귀차니즘이 찾아오면 항상 간절해지는게 배달문화. 퀸스타운에 배달은 피자뿐이라.. ㅠㅠ 식상하다. 이 피자는 파큰세이브에 장 보러 갔다가 사온것!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가격도 적당해서 한번 맛보기로 했다. 저녁을 때우려는 속셈~ ㅎㅎ 여하간 퀸스타운에서 배달이나 한국음식을 찾는게 쉽지 않기에 포기하고 산지도 반년... 포장부터 뜯어서 예열된 오븐에 쑥~~ 집어 넣으면 끝!! 간편 요리는 이런맛에 먹는거쥬~~ 저녁상 차리고 치우고 하지 않아서 너무 좋다~ 아이들도 오랜만에 피자 먹는다니까 신난다면서.. .. 2020. 6. 21.
비가 쏟아지는 퀸스타운 한낮까지만해도 그냥 흐린데 날은 푸근하다~~ 싶었거든요. 근데 아이들이 하원하고 난 후부터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비는 하늘이 뚫어진것처럼 퍼붓고 있네요. 지금도 비바람이 장난 아니게 내리치고 있어요. 덕분에 날은 다른날에 비해서 많이 포근하긴 하네요. 퀸스타운에 이렇게 비가 많이 오면 산에는 눈이 내리던데~~ 내일 아침에는 풍경이 볼 만할 것 같아요. 갑자기 오후 늦게부터 내리는 비때문에 퀸스타운 시티에는 아예 사람이 1도 안 다닌다고 그러던데. 와~~ 이렇게 비오는 날에는 뭐 암것도 하기 싫은건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다들 집에서 뒹글뒹글 하나봐요~ 창문에 비친 울 아들도 아이패드 하면서 뒹굴뒹굴~~ 애미는 쿠키만들고 설겆이 한 솥하고 저녁준비로 분주한데... 아~~ 나도 뜨끈한 전기장판에 배 깔고 .. 2020. 6. 17.
비오는 퀸스타운 초코칩쿠키 집에서 베이킹 하기 비오는 퀸스타운 초코칩쿠키 집에서 베이킹 하기 오랜만에 집에서 베이킹을 하기로 했는데 박력분사고 베이킹소다 넣고 어쩌고 하는거는 영~~ 소질도 없고 알지도 못해서 간편하게 만드는 키트를 구입했당~~ 아이들과 함께 만든적이 있는 초코칩쿠키인데 생각보다 정말 간단해서 종종 만들어 먹곤 한다. 오늘은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있어서 슬슬 집에서 애들과 베이킹 시작~~ 버터 80g과 달걀1개 그리고 베이킹키트 이렇게 준비하면 끝~~ 베이킹키트에 이미 여러가지 재료들이 다 들어있어서 너무 편하다. 뉴질랜드 마트에 가면 베이킹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재료들을 많이 파는데 그 중에서 초코칩을 가장 많이 팔고 그 외에 건과일 혹은 다양한 칩스나 코코아가루 파우더 등을 판다. 물론 베이킹키트에는 이미 초코칩이 들어가 있는 상태.. 2020. 6. 17.
퀸스타운 노천카페 오랜만에 온 가족이 퀸스타운 시티로 밤마실을 나왔다. 살짝 날씨가 흐리기도 하고 겨울이라서 해가 일찍 떨어지기에 저녁 5시도 안되었는데 어둑어둑!! 타카티푸 호수를 바라보면서 시티가 구성이 되어 있어서 뉴질랜드 최대 관광도시 퀸스타운! 집 밖에 나가면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커피숍은 거의 노천카페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어디서든 밖에서 풍경감상하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비가 살짝 내리긴 했지만 노천카페를 즐기는 우리~~ 커피값은 한국보다 살짝 저렴하긴 하지만 맛은 풍부~~ 자연속에서 마셔서 그런지 더 기분나고 맛있는것 같다. 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연유커피! 베트남 연유커피만큼은 아니지만 캬라멜이 들어가서 그런지 음청 단데 자꾸 땡기는 맛이다.. 202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