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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

아이패드프로4세대 짝꿍 애플펜슬과 로지텍마우스

by 퀸타클레어 2020. 6. 26.

아이패드프로4세대 짝꿍 애플펜슬과 로지텍마우스 

 

얼마전에 아이패드프로4세대를 구입하고 고민고민하던 애플펜슬과 로지텍마우스를 오늘 질렀네요~ 유후~

예전 아이패드프로2세대를 사용할때 애플펜슬의 편리함과 필요성을 이미 알고 있기에 부담없이 바로~ 

물론 한국물가와 비교를 안해볼수 없겠죠? 

 

애플펜스 $219불 

로제텍마우스 $39불

 

마우스는 뉴질랜드가 좀 비싸긴 하지만 애플펜슬은 환율적용해보니까 가격이 같게 나와서 크게 아깝지는 않았어요. 

한국의 하이마트라고 할 수 있는 전자제품및 가전제품 판매장인 하비노만에 가서 구입을 했어요. 

혼자 지갑들고 쫄랑쫄랑~ 

드디어 아이패드프로4세대의 완전체가 된 오늘!! 

바로 집에 오자마자 연동을 했는데 손쉽게 되더라고요. 

역시 찐템은 사줘야 제맛이쥬~ 요즘 아이패드 꾸미느라 하루가 즐겁긴 하네요. 

코로나때문에 전자제품 소비량이 급증했다고 하는데 다들 소비욕구가 뿜뿜 하는것 같네요. 

간편하게 애플펜슬 개봉을 해보니 깔끔한 설명서와 영롱한 애플펜슬이 짜잔~~ 

복잡한건 하나도 없고 아이패드 꼭대기에 착!! 안착을 시켜주면 바로 페어링이 되고 충전도 같이 되니까 편하더라고요. 

이래서 애플펜슬 사용하나봐요~ ㅎㅎ 따로 설정을 하지 않아도 자동연결~

예전 애플펜슬은 좀 이상한 모양으로 페어링을 해야 했는데 신제품으로 나온건 보기에도 깔끔하고 안전성있게 

페어링이 되니까 휴대하기에도 더욱 좋은것 같아요. 

아직 뉴질랜드의 아이패드프로4세대의 악세서리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따로 구입을 미루고 있는 중인데 은근히 부담이

되더라고요. 비싼 몸값인데 혹시나 흠집이라도 나지 않을까 노심초사!! 

액정필름도 안 붙이고 케이스도 없는 생 아이패드프로4세대~~ 

바로 애플펜슬 사용을 해 보았는데 너무 잘 그려지고 부드럽고 진짜 펜으로 그리는 실감을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살짝 미끄럽기는 하지만 생각처럼 소리가 크지도 않더라고요. 

로지텍마우스는 따로 설정에 들어가서 페어링을 쌍으로 연결하기 해주면 되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블루투스키보드가 

있어서 이렇게 세가지를 모두 연동하고 나니 마치 노트북을 사용하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이번에 아이패드병 제대로 고친것 같아요. 

애플펜슬로는 그림그리기 보다는 인강이랑 영어공부를 하고자 구입을 한 목적이 있는데 바로 굿노트 꺼내서 이렇게 

필기도 하고 단어장도 만들고 하니까 너무 기분 좋은거 있죠? 

그리고 로지텍마우스로 편하게 컨트롤도 할 수 있고 제스처모드까지 설정을 할 수 있어서 매직패드 못지않게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 

올해 가장 큰 목적이 아이엘츠 시험 점수 받아내는건데 아이패드프로4세대와 애플펜슬로 열공하면 목적을 이룰 수 있겠죠?? 오늘은 이것저것 연결하고 테스트해보고 하느라 공부를 많이 못했는데 내일부터 체계적으로 시작하려고요^^ 

종종 저의 영어공부 팁고 공유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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