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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46

퀸스타운의 데블버거 키즈콤보 퀸스타운의 데블버거 키즈콤보 팬대믹이 선포되기 전!! 아이들과 호수 놀이터를 찾았다가 퀸스타운의 수제 햄버거로 유명한 데블버거를 먹었다!! 고기패티가 얼마나 맛나던지~~ 여느 레스토랑에서 먹는 수제햄버거가 거기서 거기겠지만 키즈콤보는 달랐다. 이건 데블버거 기본 사이즈!! 아래사진이 데블버거 키즈콤보는 감자튀김과 음료 그리고 기본사이즈의 햄버거까지~~ 소스는 덤으로 나오고~ 원래 소스같은건 $1불정도 금액이 붙는데 모두 콤보로 되어 있어서 가격이 무척 저렴하다고 생각 되었다. 키즈콤보 $12 뉴질랜드와서 느끼는 거지만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다!!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물르지도 않고 바삭하고 간이 적당히 딱 맞아서 너무너무 맛난다. 특히 아이들이 감자튀김을 맛있다고 할 정도!! 한국에 있을때는 감자튀김만.. 2020. 5. 27.
일상으로 코로나 레벨2 하향소식 뉴질랜드에 드디어 희소식~~~ 이제 COVID-19 레벨 2로 하향 되었네요. 오예~~~~ 하지만 아직 안심은 이르죠~ 최근 한국의 이태원 사건도 그렇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백신이 나올때까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수칙이니까요. 뉴질랜드는 코로나 레벨2로 내려가면서 좀 더 정밀하게 관리를 하고 있어요. 한국을 본보기로 모든 상점을 오픈할시에는 인스픽션을 받아서 통과를 해야 하고 상점 사이즈에 따라 입장이 가능한 인원제한도 있고요. 입장시에는 꼭 손세정을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좀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일반 감기처럼 지나가는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대공항의 아픔을 앓고 있기 때문에 한번두번 실천하다 보니 이제는 익숙해졌네요.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일찍이 국경봉쇄를 해서 그런지 현재 뉴질랜드의 코로.. 2020. 5. 16.
살몬스시의 정석 살몬스시의 정석 신랑이 직접 만들어준 살몬스시!!! 생선이나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유일하게 즐기는 것이 바로 살몬이랑 참치회인데... 이렇게 손수 만들어 주시니 맛이 배가 되는군~ 밖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기온이 확 떨어져서 집안에 있어도 옷을 전부 갖춰 입어야 춥지 않을정도인데 이렇게 싱싱한 살몬스시 한접시 먹으니 기분 짱 좋네요~ ^^ 생살몬스시랑 그릴살몬의 조합이 대박!! 특히나 그릴살몬은 토치로 살짝 구워준건데 신기할정도로 입에 넣으면 녹아 없어진다. 호우~~ 맛나. 추운 겨울 회가 몸에 좋다며.. 특히 살몬이 여성 피부관리에 좋다면서 많이 먹으라는 신랑. 고마워~ 덕분에 맛나게 먹었어요. 뉴질랜드의 하루는 이렇게 저물어 가네요. 다들 굿밤 되세요. 2020. 5. 6.
호비튼 반지의제왕 처음 뉴질랜드에 도착했을때 오클랜드 여행을 계획한 곳 중에 하나가 바로 호비튼의 반지의제왕 촬영장소 투어였다. 오클랜드에서 차로 3시간여 거리에 있는 호비튼!! 우리는 작은 미니벤을 랜트해서 4식구가 이동을 하였고 도착하면 입구에서 표를 구입할 수 있다. 내 기억으로는 어른이 68불 아이들은 프리였다. ^^ 현지 가이드가 배정이 되고 반지의제왕 촬영장소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한 10여분정도 걸린다. 그 길 따라 가는것도 장관이다... 관광버스라서 창이 엄청 큰데 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으니 공기는 더없이 좋고 게다가 내려다 보이는 동네들은 대부분 목장을 운영하고 있으니 널린게 양이랑 소 말이다. 다행히 반지의제왕 관광했던 날은 날씨가 끝내주게 좋았다. 반지의제왕 촬영장에 도착을 하면 가이드를 따라서.. 202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