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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감상

살몬스시의 정석

by 퀸타클레어 2020. 5. 6.

살몬스시의 정석

신랑이 직접 만들어준 살몬스시!!! 생선이나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유일하게 즐기는 것이 바로 살몬이랑 

참치회인데... 이렇게 손수 만들어 주시니 맛이 배가 되는군~ 

밖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기온이 확 떨어져서 집안에 있어도 옷을 전부 갖춰 입어야 춥지 않을정도인데 

이렇게 싱싱한 살몬스시 한접시 먹으니 기분 짱 좋네요~ ^^ 

생살몬스시랑 그릴살몬의 조합이 대박!! 

특히나 그릴살몬은 토치로 살짝 구워준건데 신기할정도로 입에 넣으면 녹아 없어진다. 호우~~ 맛나.

추운 겨울 회가 몸에 좋다며.. 특히 살몬이 여성 피부관리에 좋다면서 많이 먹으라는 신랑. 고마워~

덕분에 맛나게 먹었어요. 

 

뉴질랜드의 하루는 이렇게 저물어 가네요. 

다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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