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몬스시의 정석
신랑이 직접 만들어준 살몬스시!!! 생선이나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유일하게 즐기는 것이 바로 살몬이랑
참치회인데... 이렇게 손수 만들어 주시니 맛이 배가 되는군~
밖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기온이 확 떨어져서 집안에 있어도 옷을 전부 갖춰 입어야 춥지 않을정도인데
이렇게 싱싱한 살몬스시 한접시 먹으니 기분 짱 좋네요~ ^^
생살몬스시랑 그릴살몬의 조합이 대박!!
특히나 그릴살몬은 토치로 살짝 구워준건데 신기할정도로 입에 넣으면 녹아 없어진다. 호우~~ 맛나.
추운 겨울 회가 몸에 좋다며.. 특히 살몬이 여성 피부관리에 좋다면서 많이 먹으라는 신랑. 고마워~
덕분에 맛나게 먹었어요.
뉴질랜드의 하루는 이렇게 저물어 가네요.
다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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