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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감상

퀸스타운 아침

by 퀸타클레어 2020. 4. 28.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뉴질랜드는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서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이렇다.

 

산 언저리에 하얀 구름이 형성되어 있고 아침 11시쯤인데도 날이 흐리다. 

현재 락다운 기간이라 많은 차들이 집 앞에 주차되어 있다. 

어떤날은 안개도 자욱하게 끼어서 날이 개이지 않는다.

 

요즘은 비가 자주 오는데 이렇게 비가 오고나면 산에는 하얀 눈이 내린다. 

만년설이라서 그런지 눈이 많이 내린 날에는 정말 절경이다. 

다음에 이쁜 만년설 사진도 공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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