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에 봄이 찾아왔네요.
주말예배 드리러 교회에 나왔는데 근처 카페에 이렇게
이쁜 꽃이 피었어요.
이름은 모르지만 향기도 진하게 나더라고요.
작은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한 꽃처럼 모여있었어요.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교회의 많은 청년들이 한국으로
돌아갔어요.
관광도시이다보니 한인들도 적은데 이제는 젊은이들마저 돌어가서 휑하네요.
언제쯤 코로나사태가 잠잠해지고 다시 국경의 문이 열릴까요?
뉴질랜드의 봄이 찾아온 것 처럼 인생의 봄날도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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