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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감상

뉴질랜드 봄꽃 이름이 뭘까요?

by 퀸타클레어 2020. 8. 9.


퀸스타운에 봄이 찾아왔네요.
주말예배 드리러 교회에 나왔는데 근처 카페에 이렇게
이쁜 꽃이 피었어요.
이름은 모르지만 향기도 진하게 나더라고요.
작은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한 꽃처럼 모여있었어요.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교회의 많은 청년들이 한국으로
돌아갔어요.
관광도시이다보니 한인들도 적은데 이제는 젊은이들마저 돌어가서 휑하네요.

언제쯤 코로나사태가 잠잠해지고 다시 국경의 문이 열릴까요?
뉴질랜드의 봄이 찾아온 것 처럼 인생의 봄날도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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