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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감상

퀸스타운 호숫가 관광모드

by 퀸타클레어 2020. 8. 22.


토요일 아이들 한글학교 오는날..
며칠 비가 내렸고 어제도 비가 왔는데 오늘은 날이 무척이나 화창하네요.
커피 한잔 들고 퀸스타운의 명물 호숫가에 왔어요.
날이 살짝 따뜻해지면서 다시 제트스키 관광을 시작했는지 사람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정말 고요한 퀸스타운 호숫가.
어딜 찍든 작품이 되네요~ 그냥 자연속에서 숨 크게 들이시는것도 요즘은 감사한 일 같아요.

봄으로 접어들면서 예전같으면 북적거렸을 퀸스타운인데 코로나 때문에 조용해요!
근데 이정도가 오히려 적당한것 같기도 하네요.

중국분들이 많이 귀국하셔서 중국말 듣기가 힘든데
오늘 퀸스타운 호숫가 나와보니 중국분들 좀 계시네요

토요일마다 마켓도 열리는 퀸스타운 메인거리인데
코로나 이후로 안 서는것 같아 서운하긴 해요.

이제 주말의 시작인 토요일인데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다음엔 동영상도 한번 올려볼게요~~ 잠시나마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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