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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

퀸스타운의 데블버거 키즈콤보

by 퀸타클레어 2020. 5. 27.

퀸스타운의 데블버거 키즈콤보

 

팬대믹이 선포되기 전!! 

아이들과 호수 놀이터를 찾았다가 

퀸스타운의 수제 햄버거로 유명한 데블버거를 먹었다!! 

 

고기패티가 얼마나 맛나던지~~ 

여느 레스토랑에서 먹는 수제햄버거가 거기서 거기겠지만 키즈콤보는 달랐다. 

 

이건 데블버거 기본 사이즈!! 

 

아래사진이 데블버거 키즈콤보는 감자튀김과 음료 그리고 기본사이즈의 햄버거까지~~ 소스는 덤으로 나오고~ 

원래 소스같은건 $1불정도 금액이 붙는데 모두 콤보로 되어 있어서 가격이 무척 저렴하다고 생각 되었다. 

키즈콤보 $12

 

뉴질랜드와서 느끼는 거지만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다!!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물르지도 않고 바삭하고 간이 적당히 딱 맞아서 너무너무 맛난다. 

특히 아이들이 감자튀김을 맛있다고 할 정도!! 

 

한국에 있을때는 감자튀김만 남아서 버리곤 했는데.. 컥!! 

 

데블버거 키즈콤보 두개에 내꺼 하나.. 이렇게 하면 $50불이 안되니 너무너무 저렴하게 한끼 해결! 

 

외식이라고 해서 아주 거창하게 뭔가를 사 먹는건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간단한 데블버거로도 행복가득!! 

붐비는 날에는 데블버거 앞에 사람들이 줄서서 먹기도 한다.

퀸스타운이 관광도시인만큼 늘상 사람들로 북적여서 테이크웨이를 많이 하는데 이날은 아이들과 안에 들어가서 바로 따끈한 데블버거 한입!! 

데블버거만큼 가격저렴하면서 배불리 먹는 음식이 드믈다!! 

 

와나카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산등성이 넘으면서 너무 멋져서 잠시 차에서 내려 사진 한방!! 

ㅎㅎㅎ 해외살이가 쉬운건 아니지만 청정지역의 멋진 뉴질랜드의 풍경을 눈에 담는것도 벅차고 카메라에 담는건 

한계가 있다...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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