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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

퀸스타운 봄 제대로 왔어요 꽃구경해요.

by 퀸타클레어 2020. 9. 24.


퀸스타운 봄 제대로 왔어요 꽃구경해요.

퀸스타운 시티에는 벗꽃이 한창이예요.
오늘은 큰애 초등학교에서 체육회가 있어서 온가족이
응원하러 가는 길이예요.
정말 뉴질랜드는 푸른 자연이 늘 주변에 있다 보니까 멀리 차 끌고 나가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아요.

여기는 교정안에 있는 벗꽃인데요.
여즘 봄날씨가 너무 쨍해서 찍은 사진이 다 예술이네요

꽃만 보면 알아서 사진 찍어달라고 포즈를 취하는
울 딸랑구~~^^

한국에 있을때도 늘 꽃축제 하면 다녀오곤 했는데
퀸스타운은 집 주변에 널린게 꽃밭 잔디밭이라 너무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도 자연속에서 자라나니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많이 되는것 같고 늘 밖에 나가서 노는걸 엄청 좋아해요. 그리고 땅에서 뭐 줍고 풀밭에서 뭐 만들고 하는걸
잘 하는것 같아요.

주차를 하고 학교로 가로질러 가는 공원길~
오른쪽으로는 패러글라이딩 착륙하는 필드여서
엄청난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요.

뉴질랜드는 어딜가나 물이 흐르고 특히 퀸스타운은
사계절마저 뚜렷하게 있는 도시여서 관광도시1위가
맞는것 같아요.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도시 퀸스타운” 이라고 하네요. 현재 저는 이곳에 살고 있으니 다할나위 없이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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