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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2

퀸스타운 호숫가 관광모드 토요일 아이들 한글학교 오는날.. 며칠 비가 내렸고 어제도 비가 왔는데 오늘은 날이 무척이나 화창하네요. 커피 한잔 들고 퀸스타운의 명물 호숫가에 왔어요. 날이 살짝 따뜻해지면서 다시 제트스키 관광을 시작했는지 사람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기다리고 있더라고요.정말 고요한 퀸스타운 호숫가. 어딜 찍든 작품이 되네요~ 그냥 자연속에서 숨 크게 들이시는것도 요즘은 감사한 일 같아요.봄으로 접어들면서 예전같으면 북적거렸을 퀸스타운인데 코로나 때문에 조용해요! 근데 이정도가 오히려 적당한것 같기도 하네요.중국분들이 많이 귀국하셔서 중국말 듣기가 힘든데 오늘 퀸스타운 호숫가 나와보니 중국분들 좀 계시네요토요일마다 마켓도 열리는 퀸스타운 메인거리인데 코로나 이후로 안 서는것 같아 서운하긴 해요. 이제 주말의 시작인 토요.. 2020. 8. 22.
퀸스타운의 관광코스 쿠키타임 아이들 한글학교에 보내놓고 한시간 반의 찬스를 얻은 오늘!! 모닝커피를 마시고자 찾아간 곳은 바로 퀸스타운의 관광코스 쿠키타임!!! 항상 줄 서서 먹어야했던 쿠키타임인데 코로나이후 관광객이 많이 줄어서 요즘은 한산하네요~~ 덕분에 하이패스처럼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다는게 좋아요~^^ (사람 너무 많아서 매번 포기했던 쿠키타임) 퀸스타운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에 바로 있어서 눈에 확 띄고 여행오신분들은 무조건 찍고 가야 한다는 관광코스이기 때문에 늘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던곳이예요.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쿠키타임의 캐릭터가 뙇🤗 쿠키타임 쿠키는 수제이기도 하고 맛도 여러가지라서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입해 가시더라고요. 저도 몇번 사먹었는데 시중에 파는 초코칩쿠키랑은 많이 달라요~~ 촉촉 달콤의 급이 다르달까?? .. 202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