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2

일상으로 코로나 레벨2 하향소식 뉴질랜드에 드디어 희소식~~~ 이제 COVID-19 레벨 2로 하향 되었네요. 오예~~~~ 하지만 아직 안심은 이르죠~ 최근 한국의 이태원 사건도 그렇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백신이 나올때까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수칙이니까요. 뉴질랜드는 코로나 레벨2로 내려가면서 좀 더 정밀하게 관리를 하고 있어요. 한국을 본보기로 모든 상점을 오픈할시에는 인스픽션을 받아서 통과를 해야 하고 상점 사이즈에 따라 입장이 가능한 인원제한도 있고요. 입장시에는 꼭 손세정을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좀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일반 감기처럼 지나가는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대공항의 아픔을 앓고 있기 때문에 한번두번 실천하다 보니 이제는 익숙해졌네요.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일찍이 국경봉쇄를 해서 그런지 현재 뉴질랜드의 코로.. 2020. 5. 16.
살몬스시의 정석 살몬스시의 정석 신랑이 직접 만들어준 살몬스시!!! 생선이나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유일하게 즐기는 것이 바로 살몬이랑 참치회인데... 이렇게 손수 만들어 주시니 맛이 배가 되는군~ 밖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기온이 확 떨어져서 집안에 있어도 옷을 전부 갖춰 입어야 춥지 않을정도인데 이렇게 싱싱한 살몬스시 한접시 먹으니 기분 짱 좋네요~ ^^ 생살몬스시랑 그릴살몬의 조합이 대박!! 특히나 그릴살몬은 토치로 살짝 구워준건데 신기할정도로 입에 넣으면 녹아 없어진다. 호우~~ 맛나. 추운 겨울 회가 몸에 좋다며.. 특히 살몬이 여성 피부관리에 좋다면서 많이 먹으라는 신랑. 고마워~ 덕분에 맛나게 먹었어요. 뉴질랜드의 하루는 이렇게 저물어 가네요. 다들 굿밤 되세요.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