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설국열차 미드로 다시보니 새로운 느낌

한국영화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요즘 다시보는 넷플릭스설국열차!

물론 첫 개봉을 하였을때 이미 한국에서 상영을 하였지만 쉽게 잊혀지지 않는 스토리라서 기억에 많이 남은 작품!

그러고보니 송강호 배우님께서 헐리우드에 진출한 첫 작품이기도 했다!

코로나 때문에 재밌다고 소문난 영화 및 드라마는 시청한 상태라 뭘 봐야 할지 헤메고 있을때쯤

넷플릭스설국열차가 오늘 딱 개봉을 해주어서 어찌나 기쁘던지.

이번엔 오리지널 넷플릭스설국열차 미드로 돌아왔다.
매즈 월요일에 회차공개를 하므로 이제 일주일이 너무 길게 느껴질듯.
1화 시청을 했는데 기전 영화의 배경과 시작부분은 그대로 가져오되 설국열차 안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기 위한 대 반란이 시작 되는 스토리!

넷플릭스설국열차 헐리웃 작품처럼 다시 재 탄생 한만큼 기대도 크다

원작 영화에서는 한국인 송강호 배우님이 출연하여 한국의 위상을 한껏 올려주었던 영화~~ 영어대사중에서 귀에 너무나 잘 들리는 한국말대사!

특이한 말투와 감정연기~~

가장 기억에 남는건 먹을게 없어서 바퀴벌레 젤리를 만들어서 배분하거나 혹은 막 출산한 어린 아이를 생명이 아닌

그냥 식량으로 취급을 한다는 끔찍한 현실 묘사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정말 멋쮠 감독!!! 봉준호!!

오늘 밤은 넷플릭스설국열차로 마무리 해야 할것 같다.

오죽 한국영화가 유명하면 주변 외국친구들이 관심도 많고 나한테 물어보기도 해서

어깨가 으쓱~~

요즘 코로나사태로 한국이 병원시스템까지 많이 알려져서 어깨 뽕!!

넷플릭스설국열차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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