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티푸1 퀸스타운 노천카페 오랜만에 온 가족이 퀸스타운 시티로 밤마실을 나왔다. 살짝 날씨가 흐리기도 하고 겨울이라서 해가 일찍 떨어지기에 저녁 5시도 안되었는데 어둑어둑!! 타카티푸 호수를 바라보면서 시티가 구성이 되어 있어서 뉴질랜드 최대 관광도시 퀸스타운! 집 밖에 나가면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커피숍은 거의 노천카페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어디서든 밖에서 풍경감상하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비가 살짝 내리긴 했지만 노천카페를 즐기는 우리~~ 커피값은 한국보다 살짝 저렴하긴 하지만 맛은 풍부~~ 자연속에서 마셔서 그런지 더 기분나고 맛있는것 같다. 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연유커피! 베트남 연유커피만큼은 아니지만 캬라멜이 들어가서 그런지 음청 단데 자꾸 땡기는 맛이다.. 2020.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