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홍합1 퀸스타운 씨푸드와 초록홍합 한국처럼 급식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의 간식과 점심메뉴는 늘 고민이다. 그래서 전날 미리 구상해 놓지 않으면 아침에 전쟁을 치러야 한다. 그래도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영양있게 준비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다. 영양사들은 얼마나 힘들까?? 한국 급식문화가 그립다. 애들 책가방만 싸서 보내면 딱 좋을텐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이것저것 준비를 하려면... 휴~~ 좀 부실해 보이긴해도 있을건 다 있다. 우유랑 비타민 그리고 탄수화물.. ㅎㅎ 점심은 치킨덮밥!! 고학년이 되면 학교 급식을 이용할 수 있지만 저학년들은 가정식을 직접 준비해야 한다는... 아주 힘든 현실!! 신경쓰지 않고 메뉴를 싸서 보내면 샘이 바로 피드백을 해준다. 아이들에게 영양이 가는 메뉴로 준비해 달라고 요청을 하기.. 2020.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