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우타운1 퀸스타운 옆동네 에로우타운 만년설 감상 퀸스타운 옆동네 에로우타운 만년설 감상 어린이집 하원을 하고 바로 출발하게 된 에로우타운! 그 옛날 광산마을로 유명한 곳이면서 우리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옆동네여서 가끔 놀러가곤 한다. 오늘 가는 길은 자주 가던 길이 아닌 반대편길로 가기로 했는데 만년설을 가까이에서 보게 되는 행운을 얻었다. 반대쪽 길로 가니까 풍경이 장관이었다. ^^ 퀸스타운의 겨울은 처음 지내는 거지만 신랑은 나보다 먼저 겨울을 보낸 사람이기에 하얀 만년설이 겨울 내내 있다고 한다. 뭐~ 거의 6개월은 겨울이고 6개월은 여름인 뉴질랜드 날씨를 생각하면 앞으로 반년은 원없이 눈 쌓인 산을 감상 할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만녈설이라고 했는데 왜 여름에는 눈이 꼭대기에만 살짝 있는 걸까?? 그래도 만년설인가? ㅋ 이렇게 차를 타고 .. 2020.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