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등교1 뉴질랜드 인스턴트 커피와 아침 큰애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서 나의 하루 시작도 아침 7시30분으로 확 바뀌었네요. 어린이집 다닐때는 아침9시에 일어나서 도시락 싸면 됐었는데... 근데 이주째가 되니 주말에도 아침 7시30분이면 눈이 따져요. ㅠㅠ 뉴질랜드 초등학교는 부모 등하교 동반이 필수여서 학교앞에 교통체증이 정말 심해요. 특히 비가 오는날이면 더더더~ 경찰차까지 나와서 정리할만큼! 퀸스타운 인터네셔널 커리큘럼이 가장 잘 되어 있는 학교에 다니다 보니 다양한 나라에서 온 아이들이 함께 수업을 하고 있어요. 학교 일주일 다녔는데 벌써 울 아들도 제법 영어 문장으로 말을 하기 시작해서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큰애 등교는 아침 8시30분! 초등학교 등교 후 집에 와서 둘째 등원하기 전에 잠깐 한숨 돌리는 차원으로 커피한잔! 커피귀.. 2020.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