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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은행 예절 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이렇게 귀여운 뉴질랜드 은행예절이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보면서 황당해서 히죽히죽~ 건축쪽 일을 하는지 장화가 많이 더러웠나봐요~ 뉴질랜드은행에 친절히 신발을 벗어두시고 맨발로 입장하신 키위분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 너무 귀욥지 않나요?? 은행원과 상담 하는 발 모양이 너무나 자연수러움~ ㅋㅋㅋㅋㅋㅋ 뉴질랜드은행 예절~ 저도 한수 배워봅니다~~^^ 2020. 9. 4.
유상무 김연지 매력 주작녀 라스최초 공개 개그맨 유상무 1980년 6월 12일 (40세) 배우자 김연지 1999년 연극배우 2000년 뮤지컬배우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 유상무 김연지 커플은 지난 2018년 10월 28일 결혼을 하였고 현재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해요. 이번주에 방영하는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유상무씨가 출현하면서 그동안의 아내 김연지씨의 실체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개그맨 유상무씨는 '라디오스타'에 출현해 대장암 수술을 받았을 당시에 밤낮으로 자신을 보살펴주고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아내 김연지씨와의 내조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해요. 또한 절친인 옹달샘 멤버인 장동민씨 때문에 재수술을 할 뻔한 에피소드도 풀어준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오늘 저녁 밤 10시 50분에 방송하는 MBC고품격 '라디오스타'에서.. 2020. 9. 2.
눈내린 9월의 퀸스타운 겨울 눈내린 9월의 퀸스타운 겨울어제 저녁부터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밤새 창문이 덜컹거릴정도로 위력이 대단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이렇게 새하얀 눈이 내려 있었어요. 퀸스타운 봄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겨울이 다 지나간게 아닌것 같아요. 아들 학교가는 길인데 어떤차는 눈이 쌓인채 달리고 있더라고요. 앞에 보이시는게 퀸스타운 시티에 있는 스카이곤돌라 올라가는 산이예요.여긴 저희 집 테라스에서 보이는 산인데요~ 저 산은 워낙 낮아서 눈이 쌓이지 않는데 어제 밤에는 폭설이 내리다시피 했나봐요.소나무들 위로 흰 눈이 쌓여 있어요. 사진에 잘 안 담겨서 아쉽지만 실제로 보면 이제 퀸스타운 겨울이 시작되는건가?? 싶을 착각이 들 정도예요. 다시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꽃샘추위겠구나 생각했는데... 퀸스타운 시티 곳곳에는 .. 2020. 9. 1.
퀸스타운 한인식당 I LOVE KIMCHI 퀸스타운 한인식당 I LOVE KIMCHI 어제 퀸스타운에서는 마디그라스 축제가 열렸다고 하네요. 일명 게이들을 응원하는 축제로 모든 거리에 무지개를 거는것이 특징이예요. 그래서인지 코로나19 레벨2임에도 불구하고 펍에는 인원제한에 맞게끔 50명의 손님들이 밤 늦도록 시끌시끌했다는 후문이 있었어요~~ ^^ 이렇게 무지개 깃발을 걸어두는거죠. 봄이 오면서 오늘도 해가 굉장히 쨍~~ 했어요. 퀸스타운에 유일하게 있는 한인식당이예요. I LOVE KIMCHI 퀸스타운 시티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어서 관광객분들은 꼭 한번 들린다는 곳이기도 하고 현지인들에게도 김치문화로 굉장한 인기가 있는 곳이죠~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집밥만 먹던 저희는 오랜만에 남이 차려주는 음식!! 바로 외식을 하기로 했어요. 점심시간인데도 너.. 2020. 8. 30.
테넷평점과 스포없는 내용및후기 테넷평점과 스포없는 내용및후기 극장 점유율 2위 영화 테넷. 크리스토퍼 감독의 또한번의 대작이 탄생하였어요. 테넷평점으로 현재까지 10점만점에 9.5로 평가가 되고 있는 작품이죠. 간만에 헐리웃영화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렸어요. 영화관람시간은 총 150분이지만 영상이나 스토리가 너무나 탄탄하고 미래와 과거를 동시에 다루는 작품이다 보니 생각하면서 보게되는 영화 같아요.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고 결말은 어떻게 되는지 자꾸 추측하게 만드는 정말 괜찮은 영화예요. 물론 좀 복잡한 스토리와 미래와 과거를 왔다갔다 하는 내용이라서 어려울 수도 있지만 배우분들의 명품연기는 말할것도 없거니와 스케일이 남달라서 영화가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영화 테넷평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대작이라고 할 만큼 인정받은 작품.. 2020. 8. 27.
퀸스타운 호숫가 관광모드 토요일 아이들 한글학교 오는날.. 며칠 비가 내렸고 어제도 비가 왔는데 오늘은 날이 무척이나 화창하네요. 커피 한잔 들고 퀸스타운의 명물 호숫가에 왔어요. 날이 살짝 따뜻해지면서 다시 제트스키 관광을 시작했는지 사람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기다리고 있더라고요.정말 고요한 퀸스타운 호숫가. 어딜 찍든 작품이 되네요~ 그냥 자연속에서 숨 크게 들이시는것도 요즘은 감사한 일 같아요.봄으로 접어들면서 예전같으면 북적거렸을 퀸스타운인데 코로나 때문에 조용해요! 근데 이정도가 오히려 적당한것 같기도 하네요.중국분들이 많이 귀국하셔서 중국말 듣기가 힘든데 오늘 퀸스타운 호숫가 나와보니 중국분들 좀 계시네요토요일마다 마켓도 열리는 퀸스타운 메인거리인데 코로나 이후로 안 서는것 같아 서운하긴 해요. 이제 주말의 시작인 토요.. 202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