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 양성판정 받아 격리치료중

결국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도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참 처참한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치료는 잘 받고 격리생활을 하겠지만 이렇게 선진국인 미국의 대통령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걱정이 많이 우려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현재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사실을 오픈하였습니다. 

또한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며 

현재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감염으로 최측근인 호프헉스 백악관 보좌관의 감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대통령이 미네소타 유세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코로나19와 비슷한 증세를 보였고 

곧바로 검사를 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네소타주 유세를 위해 이동할 때 각각의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과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원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선임보좌관과 제이슨 밀러 보보자관 등과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미국의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